JB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JB희망의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5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절체험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익산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간 어린이들에게 체험식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 및 건강한 관계 맺기를 회복,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사회와 공동체를 이룩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영구 이사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맞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며“이번 캠프를 통래 우리 어린이들이 좋은 말 사용과 배려하는 예절을 익히고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익산유스호스텔에서 2013년 상반기 중학교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캠프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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