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계시장 문화프로그램 및 주말장터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이어 8월13일에도 진행된다.
지난 13일 시장문화프로그램은 주민이 만들어 가는 문화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지원되어오고 있는 주민문화복지프로그램 수강자들이 그 동안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주었으며 이번 색소폰 동호인 발표는 참석 도시민들과 장계시장을 방문자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오는 8월3일에도 서울 및 경기지역 도시민들은 장계시장 방문 및 장보기와 마을 체험 프로그램 참가, 장수목장에서 승마체험 그리고 역사자원인 논개생가 및 주촌마을 둘러보기 프로그램이 동일하게 진행된다. 9월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 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연계하여 도시민을 방문을 2배로 늘려 실시 계획이다.
이번 주말장터 운영은 전문 여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상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장계의 청청이미지를 활용한 장계지역 이미지를 부각시켜 도시민들이 찿아오게하는 하나의 관광코스화 하여 장계면 및 장계시장의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