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원광대 한의학과대학 해외 봉사단(한종현 교수)은 22~24일까지 3일간 삼례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원로조합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조합원들이다.
이희창 조합장은 “농촌에서는 무료의료봉사가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실시해 많은 사람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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