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 관) 제14기 명예경찰소년단원은 지난 10일, 대전 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고 현장체험을 가졌다.
남원경찰서 제14기 명예경찰소년단은 남원시내 초등학교 4,5,6학년중 경찰활동에 관심이 많고, 교내 활동에 모범적인 학생을 대상으로 명예지도교사 3명, 소년단원 28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남원경찰서 명예소년단원은 2시간동안 세계의 법역사관 및 모의국회, 모의재판, 과학수사실 등 법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법의 정신을 배우면서 경찰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월락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모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명예경찰로서의 자부심이 높아졌고, 4대악(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활동에도 모범을 보이겠다’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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