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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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7.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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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1일, 순창군 쌍치면 운암리에 사는 농가를 선정하여 지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농촌 일손 돕기」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제쳐두고 40㎞ 떨어진 농가의 블루베리 수확을,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다들 내 일처럼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하여 블루베리 수확 봉사활동을 벌여 해당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다.

이중관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날로 노령화 되어 가고 있는 농촌의 바쁜 영농철에 비록 하루라도 블루베리 수확 봉사활동을 벌임으로 해당 농가의 일손을 다소나마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지사에서는 이밖에도 브라이트, 의료봉사, 요양원봉사 활동, 농어촌 일손돕기등 매월 1회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바람직한 일등 공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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