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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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6.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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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산지」 대표 변호사 유재만씨, 시 공무원 이남석씨 각각 100만원 기탁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건립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소성면 출신 유재만 변호사가 지난 5일 고향인 정읍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친(유봉순)을 통해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만 변호사는 정읍 소성출신으로 원주 지청장, 대검찰청 중수부 1, 2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산지」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장학기금 100만원씩을 기탁,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시청 공무원인 이남석 담당(교육체육과)도 모친상 부의금의 일부인 100만원를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정읍시청 기우회(회장 송한규)에서도 최근 1인1계좌 갖기에  36명의 회원 전원이 동참 1인 5개좌씩, 모두 18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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