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추모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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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추모자리 마련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6.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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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6일 현충일 추념행사 성산공원에서 엄숙히 치뤄져

김제시는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토방위의 성전에 참여하여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 전몰장병의 영령에 대하여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그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는 제58주년 현충일 추념행사를 6일 성산공원내 충혼탑광장에서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하여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공무원,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조포발사, 헌화?분향, 이건식 시장의 추념사, 헌시낭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건식시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의 희생정신을 받들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의지를 드높이고 국가안보의식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추념식 행사에 앞서 이건식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들께서   순동에 있는 군경묘지를 참배하여 헌화 분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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