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찾아가는 나노실험실(나노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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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찾아가는 나노실험실(나노트럭)’ 운영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3.06.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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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 전북분원(분원장 홍경태)은 과학기술지식 나눔과 교육기부 실천의 일환으로 전북을 시작으로 지방소재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첨단 나노장비 체험하게 하는 ‘찾아가는 나노과학 실험실(나노트럭)’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부터 7월초까지 매주 운영하고 있다.
그래피티 유승백 작가의 디자인으로 단장한 ‘찾아가는 나노과학실험실(나노트럭)’은 과학기술문화 체험기회가 적은 지방소재 청소년들을 찾아가 일선 교과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나노과학을 소개하고, 원자현미경(AFM), 전자현미경(SEM) 등 고가장비를 통해 실제 나노의 세계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

‘찾아가는 나노과학실험실(나노트럭)’은 첨단나노장비 체험과 함께 KIST 전북분원의 이동수 박사, 강정호 박사와 김찬수 연구원(KIST), 윤완수 교수(성균관대), 박재관 박사(KIST), 송진동 박사(KIST) 등 국내 나노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동행하여 나노과학 특강 및 실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효과지속성을 위해 7월에는 과학 교사 30여명을 ‘2013 나노코리아 전시회’에 초청하여 나노과학 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며, 연수에는 ‘찾아가는 나노과학 실험실(KIST)’에 참여하였던 학교의 과학교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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