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31일 오후 도교육청 7층 학교교육지원실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모니터링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담당 특수교사들이 참여하는 운영모니터링 회의는 보다 효과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내실 있는 특수교육 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관련 현안과 운영 내실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부 특별교부금 집행 관련 협의 등에 관하여 협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의 내실있고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