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폭력 가해학생과 교칙위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정상적으로 복귀 할수 있도록 “나도 잘 할 수 있어요”라는 선도프로그램을 실시 하였다.
이번 선도프로그램은, 23일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 위한 범죄예방교실과 관내 요양시설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시 했으며,
특히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황대규 경찰서장이 직접 학생들을 상대로 2시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이모군(18세)은“서장님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2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쳐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자신부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말했다.
황대규 경찰서장은 “선도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해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이 올바른 학생들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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