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사업관련 성과(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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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사업관련 성과(중간)보고회 개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5.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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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후길)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임실필봉농악전수관에서 (재)진안홍삼연구소와 (재) 고창복분자연구소가 참여한 가운데“대사성질환 개선 글로벌 탑 브랜드 Biocare 소재 및 제품개발)의 1차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보고회 실시 및 2차년도 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주관기관인 (재)진안홍삼연구소 최경민 실장과 협동기관인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박종혁 기업지원팀장, (재)고창복분자연구소의 이태범 팀장 및 산학기관인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대원제약 등 각 기관이 참여하여 1차년도 성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 및 토의와 워크숍을 가졌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인 우석대학교 오석흥 교수의 ‘기능성 유산균의 분리 배양 및 효능 특성’,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정승일 단장의 ‘천연물로부터 유용물질의 분리·정제 방법 및 생물전화기술 응용’, 퍼블브래인 김희창 대표의 ‘국내 시장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전략’등의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지식경제부 지역특화기술 융복합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관기관, 협동기관, 위탁기관 및 해당분야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구성하여 대사성질환과 관련 biocare 소재 발굴 및 제품화 관련분야의 연구역량을 증진시키는 발판이 되었으며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정후길 소장은 “임실군의 발효 유제품, 진안의 홍삼, 고창의 복분자가 융?복합한 대사성질환 개선 제품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연구 성과는 지역산업체에 적극 기술 이전을 실시하여 지역농가들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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