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덕면(면장 서성석)은 오는 18일 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13일 신덕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면민의 장 수상자를 최종심사하여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공익장에 최종연(62세)씨를 만장일치로 선정하였고 효열장은 3명이 추천되어 열띤 심의 끝에 김정란(65세)씨로 선정했다.
오는 18일 면민의 날 기념 『상사봉 한마음 큰잔치』에서는 향우회 회원들과 면민 모두가 참여하여 민속경기와 친선경기를 통하여 면민화합을 도모하고, 공연으로는 임실 필봉농악 보존회의 신명나는 예술 공연과, 전북도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면민 끼 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실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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