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는(서장 이원영) 8일 임실군 노인회에서 마련한 제 41회 어버이날 기념날 행사에 참석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특히, 기념식장에서 이원영 서장은 “지금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풍족하게 살고 있고 어르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한 것이다.”며 “우리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들한테 존종 받아야 할 대상이지 귀찮은 존재가 절대 아니니 당당하게 살아 달라”며 어르신들의 그동안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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