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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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선포식’ 개최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3.05.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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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3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제로 환경 조성과 급변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전문성 확대, 연대를 통한 청소년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서는 청소년을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청소년들의 바람을 적어 만든 종이비행기 날리기, 유해환경 근절 다짐 구호 외침 퍼포먼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완주 도지사는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바로잡고,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및 교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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