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27일 초등학교학생 25명과 함께 정읍 내장사 주변에 있는 공방에서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힐링 캠프를 열고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섰다
힐링 캠프는 지친 학교생활에 활역소를 주고 평소 친구끼리 다투고 미워하는 마음 등을 떨쳐 버릴 수 있게 하는 정신적풍요롭게 하는 캠프라 할 수 있다. 이번 도자기 굽기 힐링캠프는 초등학교 학생과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도자기를 굽는 법을 배우고, 직접 친구와 함께 만들어 가면서 좋은 추억 만들기와 우정을 쌓는 좋은 체험이었다. 또한, 풍선 터트리기, 오리발 달리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미니올림픽을 통해 학교생활 스트레스를 날리고, 협동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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