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김한)은 올 1분기 결산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245억원 및 당기순이익 174억원, 개별(은행)기준 실적으로는 영업이익 219억원 및 당기순이익 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지표는 경기침체 및 저성장·저금리 등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NIM 2.60%, ROA 0.55%, ROE 8.79% 등 안정적인 수익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1.62%, 연체대출채권비율 1.48% 및 대손충당금적립비율(Coverage Ratio) 123.45%를 달성했다.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금리하락 및 경기침체 등에 따라 은행권의 이익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하에서 여·수신 구조개선, 요구성예금 확대 및 적극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지속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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