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4. 18일과 25일에 팔덕 수질관리협의회등 9개 지구의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수질관리 협의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질보존 필요성에 대한 공사 담당자의 설명에 이어,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유기적인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중관 지사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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