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파출소(소장 김용선)에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파출소를 마을이장 및 주민, 기관단체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개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모양파출소장은 봄철을 맞이하여 도로주변에서 제초작업과 청소를 하는 공공근로자 30여명에게 점심도 먹고 쉴 수 있도록 파출소를 쉼터로 제공하고 그 틈을 이용하여 차를 대접하면서 4대 사회악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특히 작업 중 교통사망사고 예방관련 집중 홍보하였다.     
또한 기관단체장 20여명을 파출소로 초대하여 사회악 근절 홍보관련 모양치안소식지를 배부하고 경찰의 추진사항 및 협력단체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고 모든 기관단체가 다 같이 협력하여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고창읍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모양파출소장은 ?앞으로도  파출소를 주민의 쉼터화,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고품격 치안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창주행찬

주행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