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지난 14일 오후 4시, 남원그린웨딩타운에서 3쌍의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남원시에서 관내 총각을 추천하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에서는 신부를 소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베트남 현지를 왕래하며 베트남에서 맞선과 결혼식을 갖게하고, 신부입국 일정에 맞추어 한국내 결혼식을 남원시와 본 지구와 6개로타리클럽 공동으로 3쌍의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올려주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동길총재, 이환주 남원시장, 김성범 남원시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남원관내 6개 로타리클럽 관계자 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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