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으로 시작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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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으로 시작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3.04.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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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계남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가져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1일 계남초등학교 강당에서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난타공연과 함께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노인복지관 난타팀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이우현, 이하연 자매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계남면에 따르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올해 3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12월까지 연인원 1만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노인들은 문화재 관리.  자연환경 지킴이, 경로회관급식도우미, 노-노 케어 사업, 실버자치경찰대등 지역의 환경보호와 경노시설 일손지원 교통질서유지 및 청소년 선도 등의 사업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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