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귀농·귀촌현장체험 및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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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귀농·귀촌현장체험 및 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4.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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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이랑 조성요령 및 식재교육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인아)는 지난 1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선도농가(멘토)를 선정하여 현장체험 실습지원에 나섰다. 이번교육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귀농귀촌 종합지원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및 농업정보 제공과 단계별 현장학습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인, 면직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현장실습은 면내 주산작목인 옥수수를 다년간 재배하고 있는 대유마을 이장 김대현씨로부터 옥수수이랑 조성요령 및 식재교육을 통해 옥수수재배에 대한 기초적인 영농기술실습을 받았다. 김인아 금산면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체험실습교육을 추진하여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지원하고, 모든 귀농·귀촌하신분들의 가슴에 푸른 희망의 꽃이 활짝피어 좋은결과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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