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3명 선정 위로금 150만원 지원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은 1일 "조합원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조합원 3명을 선정하여 위로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용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고창군공무원노조 임원진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과소와 읍면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조합원을 대상으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조합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행복하다.”라며 “하반기에도 고창군노조 조합원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