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직자, 안전문화 선진화 교육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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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직자, 안전문화 선진화 교육 체험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3.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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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직자 70여명이 12일 임실읍소재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안전문화 선진화 교육을 체험했다.

 

생활속 안전사고를 대비해 생명을 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올해 3월에 개관한 전북119 안전체험관은 4D재난영상 체험관과 실제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안군 공직자들은 재난종합 체험활동동에서 화재와 태풍, 교통사고, 방사능사고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심정지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심폐소생술 실습했다.

 

또한 위기탈출 체험동에서는 건물탈출과 소방차 탑승 화재진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위기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군 관계자는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위기시 즉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되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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