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해상사, 장학금 25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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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해상사, 장학금 250만원 쾌척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2.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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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해상사가 부안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난 22일 (주)삼해상사 박광진 고문은 부안군청을 찾아 장학금250만원을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박 고문은 기탁식에서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삼해상사는 ‘명가김’을 생산하는 업체로 명가김 판매액의 일부인 박스당 100원을 사회 환원기금으로 적립하는 방법으로 그동안 9차례에 걸쳐 2600만원을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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