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 사주기 운동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미자)는 7일 한국지엠 군산공장(본부장 김선홍) 홍보관에서 기업 살리기와 군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차 사주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얼어붙은 소비와 내수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우리고장 차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와 기업 간의 상호제휴?협력하기 위해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각 여성단체와 영업사원간의 일 대 일 결연식도 진행했다.
곽미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을 위해 여성들이 힘을 모아 지역민에게 다각적인 홍보를 펼치며 기관 이미지 향상에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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