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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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 이어져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2.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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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군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대야면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이철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0포(47만 원 상당)를 대야면에 기탁했다.


또한 군산시 전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르신을 위해 평소 아껴 쓴 용돈과 아르바이트를 해 모은 돈 120여만 원을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15명에게 전달됐다.


이어 옥산면 소재 아리울스크린골프존(대표 박건열)은 백미 20kg 21포(100만 원 상당)를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옥산면(면장 전순미)에 기탁했다.

 

한편 서수면 마룡교회(목사 은희용)는 6일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10kg 52포(150만 원 상당)를 서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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