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설명절맞이 형사활동강화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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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설명절맞이 형사활동강화논의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2.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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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총경 하태춘)는 1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각 지구대소장 및 본서 경위이상 계?팀장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형사활동 강화관련 현장업무에 대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군산경찰서 경위급 이상 중간간부 전원이 참석하여 설 명절맞이 기능별 특별방범관련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금은방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에 대한 특별방범대책을 세우고 새벽시간 취약지 순찰 및 근무를 강화하고 강?절도 등 강력사건 대비 특별 비상 근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심야시간 나홀로 여성들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체불임금에 대한 실태파악 및 대책을 수립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협조하여 체불임금 청산을 위해 정보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월 정기 승진자 경위 김행오, 박주현, 문광현, 여상훈, 전기만등 5명에 대한 승진임용식도 거행 하였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승진 임용자들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설명절을 맞아 지역경찰과 수사 기능에서 보다 심도 깊은 대책을 통해 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김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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