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25일 경찰서 소 회의실에서 조용식 서장의 주재 하에 각 과, 계 ? 팀장 및 지구대 ? 파출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주민만족 향상’을 위한 ‘치안성과 보고회’와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2년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하고 2013년도 각 기능 및 부서별 중점 추진업무 계획과 익산 시민들의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하여 중점 토의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할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민 공감 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내부적 으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위한 청문활동과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가짐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어서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선택과 집중’이라는 명제아래 대책회의를 갖고 금융기관과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경비원과 CCTV가 없는 업소를 중심으로 중점 순찰근무를 실시하고 자율방범대등과 가시적인 합동순찰을 통한 강·절도등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함과 아울러 전방위 홍보활동을 통하여 보이스피싱과 최근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 절도와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대하여 대국민 관심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조용식 서장은 특히 ‘경찰의 존재 이유는 막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강력범죄뿐만이 아니고 총기·화재등 각종 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 및 불우이웃 방문활동등 시민들로부터 귀감받는 익산경찰이 되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익산=문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