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새만금관광진흥협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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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만금관광진흥협회 발족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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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황해권국제해양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관광 활성화 강화 방안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새만금 관광진흥협회”가 발족 되었다.
 관광객 서비스 개선 및 문화와 역사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조직, 재원, 기능, 인식 등 제반 차원에서 관광환경의 빠른 변화에 적응할 만한 인적 구조적 전문성이 결여되어 새만금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 전담활동단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지난해 3월 새만금권역3개 시군 군산, 김제, 부안관광업 및 종사자등 158명(발기인111인 포함)으로 구성된 발기인으로 창립총회를 개최 임채영 초대 회장을 선출하고 이사 10인, 대의원9인으로 ‘새만금관광진흥협회’를 발족,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정식 설립 허가를 받아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865-3 주소지에  주사무소를 두고 1국 4부로  조직을 편성 하였다.
‘새만금관광진흥협회는 새만금권역의 체계적인 관광상품개발, 품질관리,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전담하고 전북도민 숙원사업인 새만금개발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의 문화와 역사를 복원하며 관광개발에 관련한 다양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합 연계화 작업으로 관련 업체간의 네트워크를 조직화 함으로서 국제해양관광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임채영 초대회장은” 이제 우리의 힘을 모아 내 고장 전라북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우리의 권익을 보호받고 개발을 해나가야 할것” 이라며 ” 본 협회의 설립에 뜻과 목적을 같이하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현실을 극복하고 선진복지관광 중심 도시로 가는 초석이 될 것 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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