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고 학교장 혁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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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고 학교장 혁신 워크숍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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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학교장 워크숍이 열린다.
전북도교육청은 18일 전북기계공고 도서관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학교장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천대학교 이동욱 교수를 초청해 ‘특성화고의 미래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분임별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 및 부안제일고, 전주공고, 영상미디어고의 취업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 산업체재직자 특별전형 개요와 고졸 취업자에 대한 혜택 등의 자료가 학교장들에게 안내되어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한다.
도교육청의 2013년 전북직업교육 주요 사업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발명·지식재산 교육 강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업기초능력 평가 △특성화고 직업교육 유공자 표창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특성화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취업률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특성화고 교장들의 혁신 마인드를 갖도록 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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