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새내기 ‘사랑의 연탄 나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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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새내기 ‘사랑의 연탄 나눔’ 천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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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김한, 두형진)은 20일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 마을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두 단장을 비롯해 지난 12월 초신규 채용돼 연수중인 새내기 사원 20여명이 주축이 돼 독거노인 20세대에게 6,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유진(23세)새내기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들뜬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연탄을 받으시고 고마워하는 어르신을 뵈니 작은 정성에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이번 기회가 소외계층 이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전북은행 사회공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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