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 수출업체 위한 외환·금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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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 수출업체 위한 외환·금융 설명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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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김경만)는 20일 외환은행 및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와 공동으로 도내 중소 수출업체를 위한 외환·금융 관련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외환은행 강승구 호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외환은행 관계자, 한국무역보험공사, 도내 중소수출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을 위한 외환제도, 수출입제도, 환율동향, 환리스크 관리기법, 중기무역보험제도 등 관계기관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는 지난 10월 중소기업중앙회와 외환은행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 본부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원고 급등으로 외환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방 중소기업들이 전문지식을 강화해 수출입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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