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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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기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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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가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 (사)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를 찾아 겨울철 소외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기탁된 ‘연탄’은 진안, 남원, 완주 등 도내 소외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 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고장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환원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공사는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와 연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어르신 목욕봉사’ ‘태풍피해 복구’ ‘사회단체 후원’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국민임대주택 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 20㎏ 120포대를 나눠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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