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에는 대형국책사업 추진이 예상되는 만큼 전문가, 교수, 연구진과 긴밀히 협력해 적어도 담당자수 만큼의 시책을 발굴해 도나 국책사업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고 “내년부터 예방접종 확대, 인감증명서와 병행 본인서명사실 확인제 시행, 음식점 옥외 가격 표시제 등 새로운 정책이 추진된다”며 “시민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남원의료원 부분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우려된다”며 “보건소, 시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조를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점검해 달라”며 “올 한해 공직자들이 노력한 덕분에 공모사업 31건에 국·도비 231억원을 확보하고, 외부평가에서 16건에 1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다”고 치하하고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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