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6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농한기인 겨울철 철저한 기전시설물 관리로 관개기때 기능 보전 및 수명연장을 위한 실무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시설물 관리를 통해 내년도 영농기 유지관리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농어업 에너지이용 효율화 추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소수력발전,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한 교육도 병행, 갈수록 심각해지는 에너지 전력 소비난에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토론회도 이어졌다.
회의 후 이들은 전주ㆍ완주ㆍ임실지사 관리구역인 마산양수장을 찾아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