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 실시
전주우체국(국장 박재덕, 지부장 김용균) 집배원 365봉사단은 5일 완산구 태평동일대 독거노인 8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으로 극세사 이불과 일반미(10kg)와 잡곡쌀 등을 전달했다.
전주우체국365봉사단은 2005년부터 ‘홀로어르신 안부 묻기 운동’을 펼쳐오다 다음해 3월 ‘집배원365봉사단’으로 발족, 평소 홀로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공과금 등 잔심부름과 틈나는 대로 잔일을 도와주며 말동무가 돼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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