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나병윤)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많은 경영애로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3일 열린 전주페이퍼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마라톤은 올해로 13회째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2000년~2011년까지 총1억1734만5,000원을 모금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
이번 행사에 모금되는 성금 전액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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