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김대수 신임 전북지방조달청장(50세)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재정사업의 효율적 집행과 중소기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향후 중점 업무 방향으로 정하고, 조달환경 변화에 맞춰 최고의 전문가적 역량을 강화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조달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자연 전 청장은 본청 시설사업국 예산사업 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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