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2년 지역발전주간 지역특화베스트상품전’에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임실RIS사업단(단장 이창원)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발전주간을 기념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지역특화베스트상품전은 전국 17개 시?도지역의 고유 자원을 이용해 개발된 170개 기업 430개 제품 중 우수기업제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 단장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도내 우수 제품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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