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제통상원 임실RIS사업단, 지경부장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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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제통상원 임실RIS사업단, 지경부장관상 영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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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2년 지역발전주간 지역특화베스트상품전’에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임실RIS사업단(단장 이창원)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발전주간을 기념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지역특화베스트상품전은 전국 17개 시?도지역의 고유 자원을 이용해 개발된 170개 기업 430개 제품 중 우수기업제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임실 RIS 사업단은 임실지역의 치즈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임실치즈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위해 2011년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꾸려진 임실 RIS 사업단은 사업단 개소 2년만에 소비자와 중앙정부 평가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됨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게 된 것이다.
이 단장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도내 우수 제품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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