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 365 봉사단은 지난 28일 무의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등 4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128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우체국예금, 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자는데 그 의미를 두고 올 한해 동안 5가정에 4회이상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박주용 365봉사단장은 "사랑은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나의 온기를 전하는 것이며, 형식적인 봉사 보다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봉사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하고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서 앞으로도 계속 생필품 지원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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