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반부패 경쟁력 평가 도내 1위와 인권보호 노력도 평가에서 도내 3위를 차지해 부정부패와 인권보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부패 경쟁력 분야에서는 민생접전 부서 근무자 및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청렴T/F팀을 구성하여 매달 잔존 부조리를 점검하고 제도적인 청렴도 향상 위한 반부패 인프라 구축,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관행 개선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인권보호 노력도 에서는 외부전문가 특강 및 사례교육을 통한 직원 인권의식제고 및 인권보호 시책추진, ‘아름다운 군산가꾸기’ 활성화를 통해 반부패 및 인권보호 캠페인 등 실시로 조직 내 건전한 풍토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혼연 일체되어 의식개혁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자정분위기를 조성하여 최고의 청렴경찰, 인권경찰이 되어 주민에게 신뢰받는 군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군산=김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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