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지난 8일 장수교육청과 합동으로 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장수교육청 장학사, 인권교사 등 10여명과 함께 장수ㆍ장계터미널, 편의점, PC방 등을 순찰하며 수능시험 종료 후 수험생들의 음주ㆍ흡연 등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시간을 갖도록 선도활동을 펼쳤다.
장수경찰서와 장수교육청은 범죄예방교실 운영, 유해환경 단속 등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장수=김강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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