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민회가 9일 나락 야적 투쟁에 들어갔다.
농민회는 수단을 위해 800kg짜리 톤 백 90여개를 군청 앞 광장에 적재했다. 이들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실시하여 농민에게 생산비를 보장하고 국민은 가격을 안정, 나라는 식량 자급자족 하자는 이슈를 내 걸었다.
김규태 회장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되고 군은 직불 금 20% 상향 조정 지급을 요구한다 밝히고, 투쟁은 위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한다 ”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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