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가 1일 월례조회에서 “그동안의 일들을 결산하고 미숙했던 점을 반성하며 내년도를 계획하는 중요한 11월”이라며 “2013년도 예산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아이디어 창출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 군수는 공직자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부안발전을 일으키는 최고의 원동력이다 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같은 일이라도 공직자들의 열정으로 군민들이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면 지역이 화합하고 부안을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면서 “잘 가꾸어 보존하고, 다시 찾게 만들고, 사랑하게 만들어나가자”고 강력히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한 “농민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며 “하지만 봄 가뭄, 여름태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무엇보다 근래 없는 흉년을 맞아 이번 가을은 우울하고 허탈하기만 하다”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래도 농민들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내년에도 농사를 지어야 하는 만큼 아픔을 함께 한다는 자세로 행정에 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12.19 18대 대통령선거를 48일 앞두고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고형진 사무과장이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실시했다.
부안군선관위 고 과장은 강연에서 공무원이 공명선거에 관심을 갖고 업무처리에 임해줄 것과 선거를 앞두고 제한되는 지자체의 각종 행사의 개최·후원 및 시상·포상, 홍보물 등에 대한 준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 투·개표를 포함한 모든부안군 공직자 ‘열정’·군민 ‘참여’, 지역발전의 원동력
- 김호수 부안군수 월례조회를 통해 “중요한 11월, 최선을 다할 것” 강조
- 군 선관위, 12월19일 대통령선거 앞두고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
김호수 부안군수가 1일 월례조회에서 “그동안의 일들을 결산하고 미숙했던 점을 반성하며 내년도를 계획하는 중요한 11월”이라며 “2013년도 예산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아이디어 창출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 군수는 공직자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부안발전을 일으키는 최고의 원동력이다 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같은 일이라도 공직자들의 열정으로 군민들이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면 지역이 화합하고 부안을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면서 “잘 가꾸어 보존하고, 다시 찾게 만들고, 사랑하게 만들어나가자”고 강력히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한 “농민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며 “하지만 봄 가뭄, 여름태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무엇보다 근래 없는 흉년을 맞아 이번 가을은 우울하고 허탈하기만 하다”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래도 농민들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내년에도 농사를 지어야 하는 만큼 아픔을 함께 한다는 자세로 행정에 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12.19 18대 대통령선거를 48일 앞두고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고형진 사무과장이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실시했다.
부안군선관위 고 과장은 강연에서 공무원이 공명선거에 관심을 갖고 업무처리에 임해줄 것과 선거를 앞두고 제한되는 지자체의 각종 행사의 개최·후원 및 시상·포상, 홍보물 등에 대한 준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 투·개표를 포함한 모든 절차사무와 재외선거, 선상부재자투표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