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500여명 화합과 단합에 모교발전기원
익산 전북제일고등학교 (교장 신 동범 ) , 이리중학교 ( 교장 이 진택 ) ,총동문회 ( 총동문회장 조 용석) 가 10월 21 일 오전 10시 익산공설운동장에서
2012 전북제일고등학교 ( 이리학원 ) 총 동문체육대회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
이날 , 최종오 익산시시의회 부의장, 김병곤 전도의장 , 김의종변호사 최환석변호사,윤태화회계사 ,오재근 익산국민은행지점장,
김경진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장 ,임기동 전북은행기업지점장,이종갑법무사,정병관 이리공사 및 각 기관단체장등 이 참석했다 .
이날 , 조용석 동문회장 대회사에서 " 금년은 1952년 이리상고로 개교이래 60년간 2만명의졸업생이 전북제일에 상업계고등학교로서
중추적역할을 담당했다 , 앞으로 60년은 인문계 고등학교로서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 첫해가 " 되어야한다고 , 말했다 .
한편 , 조 회장는 "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바꿀수없다" 는 말이있듯이 우리들은 영원한 " 전북제일고" 이며 , 고향을 떠나 이국땅에 있더라도
학교를 잊지말자 , 고 말했다 .
이어서 ,경기에는 축구 , 족구 , 윷놀이 , 단체줄넘기 등 단합 하는 흥겨운 시간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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