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근절 예방은 부안경찰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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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근절 예방은 부안경찰 스타일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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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지난 5월 9일, 서장과 부안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단"을 협력기관단체 등 총 16명으로 구성을 했다.  

이는 최근 우리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을 예방과 이를 근절시키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창시절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에 일환으로 김상덕 팀장과 2명이 사업의 완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위기청소년 통합지원단"(위청단)의 열정적인 사명감과 활동과 업무추진의 성과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부안서의 위기청소년통합지원단의  그간 추진활동은  ▲탬플스테이. 학교생활이 폭력적인 애들을 대상으로 내소사에서 학생 부모 경찰관과 함께 참여한다. 1박2일 동안 108배, 산악트레킹 등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눠 이해심과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성과를 거뒀다. 7회,70명이 참여했다.

▲웃음을 찾아주는 사람들. 미소를 잃은 학생을 대상으로 청림 학생수련원에서 천문관측을 하며 밤하늘 별과 더불어 희망을 보며 웃음을 잊었던 학생이 꿈을 되찾아 주었다. 지금까지 8회에 250명이 참여했다.

▲아리울 승마 힐링학교. 가슴속에 쌓인 스트레를 풀어줄 목적으로 학생들이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한 승마를 즐기면서 불안한 심리까지 치료할 수 프로그램으로 총 14회에 140여명의 기수가 탄생했다.

▲마리나 요트 힐링학교. 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없는 레저 스포츠로 요트 항해규칙, 요트 저어가기, 균형 잡기 등 직접 요트체험을 실시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건강 모험심 진취적 기상을 함양시키고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유쾌·상쾌 통쾌한 프로그램으로 5회에 걸쳐 160여명이 참가했다.

부안경찰서 학교폭력전담팀 김상덕 경위는 우리지역에서 학폭을 완전히 뿌리 뽑히는 그날까지 뛰고 또 뛰어 학생들이 행복한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추억을 간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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