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검사국, 사고예방과 대농민 지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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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북검사국, 사고예방과 대농민 지원 결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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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농협 전북검사국(국장 양주용)이 효율적인 감사를 통한 농업인 지원 향상을 위해 지역농협 조합장과 전,상무 감사팀장이 참석해 감사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사고예방 결의와 대농민 지원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사고사례 공유를 통한 유사사고 재발 방지대책과 함께 감사기법에 대한 교육확대, 전산감사시스템 확충, 내부통제강화를 통한 사고 미연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전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농협이 되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전북검사국은 2012년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실시’ 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조직개편에 따른 과도기 사고예방업무와 대농민 지원으로 지난달 전국 감사역량평가에서 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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