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마을 단체관광 “마음 푹 놓고 다녀오세요!
상태바
부안署 마을 단체관광 “마음 푹 놓고 다녀오세요!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5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 보안파출소가 최근 가을철에 주민들이 단체 여행 등으로 인한 동네 전체를 비우는 경우가 잦아 예약 순찰 제를 실시한다.

현재 농가에 가을철 수확한 많은, 각종 농산물이 보관되어 있다. 이는 절도범의 표적이 될 수 있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신고 예약제를 시행한다. 이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안파출소는 11월 말까지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 예방활동 강화 기간으로 설정했다. 주민의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맞춤형 치안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김완수 파출소장은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과 보관중인 귀중품 등이 한건의 절도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예약 순찰 제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마을별 세밀한 순찰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