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리산 고랭지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조기호 화훼연합회장 10,000㎡ 화훼 농장에서는 리시언사스 수확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본격적으로 전국에 출하되고 있다.
시는 올 여름철 사상유래 없는 40℃가 웃도는 폭염과 8~9월중 제14~16호 태퐁 볼라벤, 덴빈, 산바의 강풍과 폭우의 기상 악조건 에서도 조기에 피해를 극복하고 고가에 서울 수도권, 광주 등에 15농가가 100,000㎡ 재배 전국 유통량의 80~90%를 점유 12월 초순까지 출하될 전망이다.
남원 명품화훼는 30년이상 생산 노하우로 현재 안개꽃, 백합, 리시언사스, 오션블루 등 15개품목을 38농가에 32㏊를 재배 연간 45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소득작목이다.
특히 시에서는 명품 화훼산업을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선진지 벤치마킹은 물론 금년에는 1억3,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안개분무, 에너지절감, 시설개보수 등을 추진 고품질 화훼생산 기반 확충과 생산비 및 노동력을 절감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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