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치안은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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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치안은 우리가 지킵시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9.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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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이장및 부녀회장 연석회의 개최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최근 연이은 강간살인(서울), 초등학생 성폭력(나주), 성폭행 살인(통영) 등 묻지마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방범활동 강화 등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 10월 초까지 한 달 동안 불심검문 강화 등을 포함한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이파출소(소장 박찬명)는 10일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상대 연석회의를 갖고 범죄예방법과 위급시 대처요령등에 대한 교육은 물론, 민?경 합동 방범근무 취지를 설명하고 방범시설 설치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 및 부녀회장들은 “취약지역을 경찰과 시민이 합동으로 순찰하면 부족한 경찰인력 대체 효과는 물론이고, 지역내 범죄예방 홍보 효과도 뛰어날 것”이라고 반겼으며,

구이파출소장(경위 박찬명)도 “ 민?경 합동근무는,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으로 인한 가시적 범죄예방 효과도 있지만 내지역은 내가 지킬수있다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우리모두 하나되어 범죄없는 구이면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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